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왼쪽)이 12일 고동균 서울 도림초등학교 교장에게 저소득층 어린이 아침식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제 거리 어린이 후원의 날’은 우리아비바생명의 대주주인 영국 아비바(AVIVA)그룹이 길거리에 방치된 불우 아동들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올해 아침식사를 주제로 세계 28개국 사업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비바그룹의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올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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