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과 논산지청은 이날 오후 3시께 김 당선자의 부여·청양 사무소를 찾아가 1시간 가량 수색하면서 출판기념회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김 당선자가 지난해 말 선거구민에게 음식물과 자서전을 제공한 혐의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근 고발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자는 4.11 총선에서 경쟁후보를 9700여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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