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월 무역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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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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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영국의 2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달보다 늘어나 88억 파운드(약 16조원)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올해 2월 영국의 수출 규모는 248억 파운드, 수입 규모는 336억 파운드로 무역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2월 무역 적자폭 확대는 유럽연합(EU) 이외 지역으로의 자동차 수출이 4억 파운드 감소하는 등 수출이 3.4% 감소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2월 수입 규모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지만 수출 부문에서 계절적 요인으로 러시아, 미국, 중국 등 지역의 수출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계청은 2월 영국의 제조업 생산이 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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