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 광명성3호 로켓 발사 리스크는 국내 증시에 상당부분 선반영 됐다”며 “과거 사례에서 비춰봐도 북한 리스크 충격은 단기에 그쳤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최근 미국은 인공위성을 통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차 핵실험 준비 정황을 포착했다”며 “김정은 입지 강화를 위해 이번 역시 미사일 발사 이후 5~6월 핵실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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