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내 인생 퇴직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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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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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광영, 조범석, 강서윤 지음/레몬북스 펴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직장정년보장이 사라진 지금, 퇴직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제테크다. 퇴직자들은 어떻게 하면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한국인들은 은퇴라는 대해 외로움과 두려움이라고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고정수입이 없어지는 것이 가장 두려운 것이다. 저자는 퇴직후 재무설계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투자할지 생각하는 것부터가 바로 노후를 훌륭하게 사는 지름길이다. 총 6개 챕터로 나눠진 책에는 은퇴후 삶에 대한 제테크 지식이 담겨있다. 288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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