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예솔저축銀 매각 LOI 에 각각 세곳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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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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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예쓰 및 예솔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각각 3개의 투자자가 나섰다.

예금보험공사는 13일 매각자문사(삼정 KPMG Advisory Inc.)를 통해 예쓰 및 예솔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마감한 결과 각각 3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에 대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들의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5월 초순까지 검토한 후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등을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희망가격을 제출하게 된다.

한편 예보는 예나래저축은행에 대한 매각 절차는 예쓰 및 예솔저축은행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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