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타임즈(LAT) 등의 보도에 따르면, LA 경찰은 고도의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과 시간에 경찰을 미리 배치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벌써 강도 범죄는 33%, 폭력 범죄는 21%나 감소했다고 LA 경찰은 밝혔다.
영화에서처럼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은 아니지만, 과거에 일어난 각종 범죄 통계를 분석해 지역과 계절과 시간별, 또한 범죄 종류별로 ‘레드 코드(red code)’가 발생하면 사전에 경찰 병력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종합 결과를 컴퓨터가 연산해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경찰 인력이 효율적으로 또 빠른 시간에 범죄 발생 가능 지역에 투입될 수 있다고 LA 경찰은 설명했다.
(아주경제 송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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