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인터넷은 건강한 내친구’를 주제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과 소규모 학생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집합교육에서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과 인터넷 과다사용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집단상담은 참가 학생들이 인터넷을 직접 체험, 부작용을 경험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서종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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