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교육생인 이들을 상대로 교육과정 중에 정부 우수 정책사례 가운데 보편성과 수용가능성 등을 감안, 선별적으로 각 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신속한 통관.물류 시스템과 정확한 사회안전위해물품 적발시스템과 과학검색장비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해 우리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상호간 대화를 통해 양국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인근 인천본부세관장은 "향후에도 세계 각국의 중견급 및 실무공무원과의 업무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을 널리 알리고, 우리 세관직원의 상대국에 대한 관세행정 이해도를 높여 우리 업체를 지원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