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동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 소속인 육상선수 A(21·여)씨는 지난달 24일 합숙소에서 주말을 이용 외출한 뒤 연락이 두절돼 왔으나 이날 3시 30분경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A씨는 소속팀에 복귀해 13일 오후 1시4경 까지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확인했다.
A씨는 “외출한 뒤 친구들과 함께 놀다 시간이 늦어 합숙소에 복귀하면 혼날 것이 두려워 하루하루 미룬 것이 이런 큰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가 범죄나 사고와 연관성이 없고 단순가출로 확인돼 수배를 해제했다.
A씨는 지난 2010년 1월1일 인천 남동구청 육상부에 입단한 뒤 동료들과 합숙 생활을 해왔으며 14일부터 연습에 합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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