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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1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에 방치된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시민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스스로 쓰레기를 되 가져 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것도 홍보했다.
한편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의용 소방대장(남 김기백, 여 최춘화)은 “재해로부터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을 위한 나눔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용소방대가 궁극적으로 해 나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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