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절도용의자, 3층 옥상서 뛰어내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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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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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절도용의자가 3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15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연립주택 3층 옥상에서 A(31)씨가 10여m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300m 가량 떨어진 또다른 연립주택에서 빈집털이를 하다 집주인과 맞부닥쳐 달아나던 상황이었다.

달아나다 옥상까지 올라간 A씨는 경찰의 모습이 보이자 도주를 위해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허리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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