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3 23: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가 오는 16일뷰터 5월 4일까지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민방위편성 1~4년차 대원 4,2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안보.소양교육, 응급조치, 교통안전(음주체험), 전기가스 안전 등 실기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참석자는 교육소집 통지서, 신분증을 지참해 간소한 차림으로 교육개시 10분전 까지 등록해야 한다.

또한 자영업이나 직장인 등 평일 주간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인 4월 22일 오후 13시, 평일 야간인 4월 26일 오후 19시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민방위 대원이 폭우와 산불 등 재난발생 현장을 비롯해 각종 지역축제 행사의 안전요원, 민방위의 날 훈련 유도요원 등으로 활동할 경우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하고 있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행정과 민방위비상대비담당(☎ 980-2361)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