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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안양시는 “중국 허난성 장샤오 안양시장을 비롯한 6명의 방문단이 13일 안양시를 방문했다”15일 밝혔다.
양 기관 간 교류는 벌써 이번이 4회째로 접어든다.
그간 시 경제사절단의 첫 방중(2010년)을 시작으로 안양대, 안양시의회, 안양시 등 세번의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 안양시장이 직접 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박2일간의 일정으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 방문단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최한 환영오찬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안양체육관과 빙상장, U통합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우호를 다지고,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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