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 중소기업 49개사가 참가해 전기 전자 IT, 기계류 제품에서부터 농수산물, 생활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인데, 대지진 이후 일본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생활용품, 식품 등 소비재공급부족과 신규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다른 어느 때 보다 이번 상담회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교류통상과 송유면 과장은 “올해는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있는 여성 중소기업 4개사를 별도로 모집, 동경 G-FAIR 참가를 지원했다.”며 “5월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9월 동경 한국부품 산업전시회 등 도내 수출중소기업들의 일본시장 개척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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