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는 아시아 국가들 간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자 1961년 출범한 아시아 국제기구로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APO 이사회는 APO 20개 회원국의 이사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을 평가, 향후 2개년 예산계획 및 심의, APO 사업방향을 설정하고 규정 개정 등의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APO의 최고 의결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진 홍 회장은 세계 경기전망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각국 경제의 선진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각국 생산성기구의 적극적 노력과 함께 아태지역 생산성향상 중추기관인 APO의 역할을 강화해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생산성향상을 촉진시켜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진 홍 회장은 기존 교육 훈련 중심의 APO 프로그램 다변화, 각 회원국 간 보다 강력한 경제 및 사회문화 공동체 형성, 산업별 베스트 프렉티스 발굴 및 공유, APO 교육 훈련 프로그램 성과측정 모델 개발 및 활용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