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리 강변리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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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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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 미사리 강변리그전이 14일 미사리 선동 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남시야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리그는 팀당 14경기를 갖는다.

선동체육시설내에 위치한 이 야구장은 지난해 11월 야구장 3면으로 조성됐다.

시는 이 가운데 1면을 추가 4면으로 조성하고 비구방지 휀스 및 선수대기실 등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여기엔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야구들의 활기찬 호흡은 하남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일치한다”며 “하남시가 야구동호인들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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