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전은 오는 20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 상품은 사무용품(USB, 토너 카트리지 등)과 유기농 식품(육포, 참기름, 복분자·매실 등 발효원액, 쿠키, 허브차 등)과 생활용품(천연비누, 세제, 물티슈 등) 등이다.
송재찬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국민들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알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호응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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