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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도시 대표단, 잇따라 남양주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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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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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국제자매도시의 대표단 방문이 이어진다.

베트남 빈시 대표단은 경제투자 증진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17~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남양주시를 방문한다.

팜 안 뚜언 당서기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기업인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7일 남양주시청을 방문한 데 이어 남양주 종합촬영소 등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 상주시 대표단도 오는 25~27일 2박3일의 일정으로 남양주시를 찾는다.

주량법 상주시 수리국 국장 등 5명은 이번 방문에서 남양주시의 재난방재시스템을 둘러본 뒤 재난방재분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또 남양주시간 직원 파견근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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