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국제회계기준(IFRS) 별도기준 실적은 백화점 부문이 전년대비(YoY) +4.8% , 신세계 몰이 YoY +1.6% 성장하며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며 “영업이익은 신세계 몰 영업적자가 지속됐으나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한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며 “주요 종속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 성장이 8.8%에 그칠 예정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영업이익 역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년동기대비 0.4%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연결 기준으로는 10%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4월 이후 별도기준 매출은 10%를 상회하는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며 “이는 의정부점이 4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으로 의정부점의 경우 영업면적이 1만4000평에 달하는데 이는 2011년 기말 영업면적 기준 대비 9.6%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일점포성장 역시 5월부터는 기저효과가 반감될 예정으로 2012년 연간 총매출액 4조3089억원(+10.1% YoY, IFRS별도 기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IFRS별도 기준)은 감가상각비 증가로 전년대비 5.7% 성장한 251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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