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무역 총액 중 수출은 131억 달러로 동기대비 4% 증가했으며 수입은 13.6% 증가한 893억 달러에 달했다. 이에따라 무역적자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762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전체의 무역 규모를 보면, 1.4분기 베이징 무역 규모는 3위로 중국 수출입 총액의 11.9%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0.5%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기업 중에서는 국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20.2%증가한 730억7000만 달러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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