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잘 정착되고 있는지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확인하라”며 “5세 누리과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들이 공립보다 사립유치원을 더 선호하는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여 공립유치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과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준비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에게는 인센티브도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화재예방에 대해 철저를 기할 것과 직원들의 공직기강 및 근무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