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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12'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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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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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신작인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대표적인 리얼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정교해진 그래픽에 실제 프로야구 리그 일정과 선수들의 바이오 리듬에 맞춘 컨디션 변화 등 사실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며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 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지난달 29일 스마트폰용 버전의 첫 출시와 함께 야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아왔다.

출시 당시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스포츠 및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유료와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의 인기를 모았다.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역시 마켓 별로 3000원의 유료와 무료 버전이 모두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튜토리얼이 추가돼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를 통해 국내 대다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와 함께 게임의 인기 역시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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