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16일 참외철을 맞아 ‘참외 산지 직송전’을 열고 성주 햇참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외 경우 3~4월 수요가 몰려 가격대가 비싸게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마트는 농가 계약 재배로 참외 가격을 30%가량 낮췄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과일 품질을 위해 300t 전량 당도검사를 실시, 12브릭스 수준으로 엄선했다. 가격은 1.5㎏에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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