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5월 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열리는 여수엑스포의 현장을 둘러보고, 해상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임진왜란 때 전라 좌수영의 본영이던 진남관을 방문한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여수 향일암에서 템플스테이도 체험한다.또 경복궁·인사동·국립중앙박물관·명동관광특구 등을 방문하고 ‘난타’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우진영 원장은 “여수엑스포는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공인박람회”라면서 “전 세계에 부는 한류열풍이 아시아 최대 축제인 여수엑스포로 이어지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해외 언론인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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