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선에 오염되거나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일본 정부가 섭취나 출하를 제한하는 경우 국내 수입도 잠정 중단키로 한 이후 17번째 조치다.
지금까지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도치기·이바라키·지바·가나가와·군마현·이와테현 등 8개 지역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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