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퍼스트클래스 공부방 100호점을 개설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1월 론칭한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회원이 공부방을 방문해 교과 진도에 맞는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내방학습 서비스다. 기존 공부방과는 차별화 된 △전문교사의 관리 △과학적 진단과 처방에 따른 오답관리시스템 △1:1 맞춤학습 등 대교만의'Triple 학습시스템' 을 제공한다.
대교는 퍼스트클래스 공부방을 900개로 늘려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적 확대를 넘어 공부방에서도 교육컨설팅이 가능한 전문학습시스템을 제공해,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교 눈높이사업부문 박명규 대표는 "기초학력 중심의 눈높이학습과 교과학습 중심의 퍼스퍼스트클래스를 통하여 완전학습 서비스 구축이 가능해졌다"며 "퍼스트클래스 공부방은 눈높이러닝센터·스마트학습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교육업계를 선도해 온 대교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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