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발사된 북한 로켓은 발사 후 1~2분만에 공중에서 폭발, 평택~군산 서쪽 100~150㎞ 공해상에 떨어졌다. 해군은 즉시 해상 및 해저 지뢰를 탐지하는 소해함, 음파탐지 기능을 갖춘 초계함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군 관계자는 “세종대왕함에서 추적한 20여개 잔해물의 수면좌표 식별은 가능하지만각 잔해 예상 낙하 구역이 매우 넓어 식별이 어렵다”며 “낙하 추정지점 바닷물이 혼탁하고 수심이 깊은데다 뻘에 박혔을 경기 찾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잔해물이 수면에 충돌할 때 강한 충격으로 인해 산산조각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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