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17일 신제품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는 고급스럽고 미세한 골드펄을 함유해 화려함을 강조했고,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에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글리터링 골드 컬러 3D 펄을 다리·팔·쇄골에 발라주면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입체감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 피부 밀착력과 커버력이 탁월하며, 끈적이지 않고 옷에 묻지 않는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는 바디 메이크업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용도를 다양화 해 바디밤을 계절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하는 대중적인 트렌드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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