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A 축소로 경영권 공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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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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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지난해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규모가 줄어들면서 경영권 관련 공시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상장기업의 지분율이 5% 이상일 때 공시하는 '5% 보고'는 7198건으로 전년(7718건)보다 520건(6.74%)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경영참여 목적은 4110건으로 전년 대비 189건(4.4%) 줄었다. 단순투자는 308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상장법인 1814개사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2910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52명 줄었다.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은 지난해 말 대비 7명(2.3%) 감소한 296명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5% 이상을 보유한 대상 회사는 368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개매수신고는 2건으로 전년의 10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대한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려고 주식교환방식으로 공개매수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상장회사에 대한 의결권대리행사 권유건수는 244건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16건(6.15%)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91건으로 전년 대비 19건(17.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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