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에 외국자본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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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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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점진적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최근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증권시장으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3월 말부터 해외자금이 대규모로 중국증권펀드로 몰리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기관에서도 공개적으로 중국 증권시장의 상승을 점치고 있다.

펀드동향추적 전문업체 EPFR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 QFII증권펀드에 투자금이 대량유입되면서 3주 연속 이어온 QFII자금 유출현상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중국 증권형펀드의 순유입규모는 16억3500만 달러에 달해 2010년 3분기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3월 한달 간 미국상장 중국 ETF펀드에 총 자산의 2.7%에 해당하는 3.68억 위안이 빠져나가면서 사람들이 중국경제에 대해 갖는 우려를 반영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내외의 기관들이 앞다투어 중국의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해 희망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 신흥시장 전문투자기관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주가지수는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돼 지금이 좋은 매수시점이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정부가 성장촉진책을 내놓음에 따라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투자기관 더성안리엔(德盛安聯)은 4월1일에 중국정부가 발표한 제조업지수는 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수출부문 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중국기업들의 전망이 희망적임을 의미한다며 주가상승을 점쳤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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