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에너지, 3일째 오르며 한달새 '최고가'…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웅진에너지가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을 타고 3일 연속 오르고 있다. 한달 만에 가장 높은 주가에 오르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3.37%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로 3일째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5일 이후로 가장 높은 주가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태양광 산업은 올해 상반기 독일, 이탈리아 등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축소 영향으로 수요가 둔화돼 구조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5월 중순 이후부터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미국, 일본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수요 증가가 본격화 됨에 따라 점차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웅진그룹이 알짜 계열사인 웅진코웨이를 매각하는 대신,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을 주력으로 육성해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그룹 차원의 강력한 육성의지와 더불어 태양광 산업 업황 반등 등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웅진에너지는 웨이퍼 부문에서 올해 3분기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