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전립선암 1기 공개…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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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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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세계적 투자자 워렌 버핏(81)이 자신이 전립선암 1기 진단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17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밝혔다.

그는 지난 11일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뒤 17일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받았다면서 암세포가 몸의 다른 곳에서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버핏은 “7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 기간에 일상생활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썼다.

버핏은 “내 기분은 평상시 최고의 건강을 유지하던 때와 같으며 에너지도 100% 발휘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건강 상황에 변화가 생기면 주주들에게 이를 즉각 알릴 것”이라며 “물론 건강의 변화가 생길 날은 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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