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연구원은 "2012년 매출 5.3조원(전년 동기 대비 16.4%)을 달성할 전망이나 영업이익률은 컨센서스(6.7%)를 다소 하회하는 6.5%가 될 전망"이라며 "급속히 증가하는 수주물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설비투자 확대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했고, ADAS 등 미래기술 개발을 위한 R&D 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가 신규 해외 OE 사업확대를 통하여 고성장을 도모하고, 산업에서 일어나는 대대적인 기술변화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성장통이고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만도의 주가는 영업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현재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며 "감가상각비 증가율이 하락하고 본격적인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의 보급확대가 예상되는 2014년부터는 수익성이 빠르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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