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관광버스 넘어져 1명 사망…2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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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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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합천에서 관광버스가 넘어져 1명이 사망했다.

18일 오전 5시40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에서 차황면에서 대병면쪽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운전사 신모ㆍ45)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1.5m 아래 논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49ㆍ광명시)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모(41ㆍ서울시)씨 등 2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모 방송국의 영화 촬영팀과 보조출연자들인 이들은 촬영지인 합천 영상테마파크로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관광버스의 제동장치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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