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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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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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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가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 및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PIFF)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영화제를 위해 전주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전라지역 대형마트 26곳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응모권은 맥스 355ml 6개 캔 묶음 구입 시 함께 제공하며, 당첨자 250명에게는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 오는 5월4일까지는 전주지역 대학가에 위치한 맥스 취급 업소 60곳에서 맥스 중병(500ml) 주문 시 경품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1등(65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2매를, 2등(1,500명)에게 맥스 캔 컵을 증정해 이번 영화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인 맥스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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