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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 100MW 풍력발전소 2기와 500MW 복합화력발전소 1기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7일 방한한 시리아 전력부 방문단이 공항에서 신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 지난해 11월 시리아 전력부와 첫 미팅을 가진 데 이어 지난달에는 100MW 풍력발전소 2기와 500MW 복합화력발전소 1기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MOU 이후 본격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PDA(Project Development Agreement) 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체결 등 구체적 사업 진행을 위해서라고 신한은 설명했다.
신한이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게 되면 IPP(민자발전소)방식으로 소유권을 인정받아 25년간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생산된 전기는 시리아 정부가 전량 구매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의 수주액은 7억7000만 달러에 달한다.
시리아 전력부 방문단은 차관급 2명과 국장급 및 엔지니어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박 5일간 일정으로 제주도 풍력단지와 강원 영월군 영월복합화력발전소 등을 견학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한국전력공사·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정부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 이 프로젝트 외에도 예멘과 리비아, 이라크 등 중동에서 발전소·정유 공장·광물자원 개발 등 다수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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