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생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놀이를 통해 하천생태계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안양천 풀·꽃 친구들, 곤충친구들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그간 안양천은 오염된 하천으로 인식돼 왔지만 지금은 안양천살리기사업을 시작해 물고기가 노닐고 새들이 찾아드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안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하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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