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와인병 절반 크기인 ‘하프와인’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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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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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일반 와인병의 절반크기인 하프와인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은 손쉽게 들고 마실 수 있는 맥주병 크기의 하프와인인 ‘피아니시모 미니’를 6개입으로 패키지화 한 후 매출이 46% 상승, 월평균 2만병씩 판매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스카토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인 피아니시모 미니는 독일 피터 메르츠(Peter Mertes)사에서 생산한 약발포성 스파클링 와인으로 용량은 275ml이고 알코올 도수는 7%에 불과하다. 모스카토 와인이란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와인으로 당도가 높고 알코올도수가 낮으며 약간의 발포성이 있는 게 특징으로 주로 여성 고객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수석무역과 롯데마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 제품은 지난 2011년 4월 첫 출시된 후 월평균 5000병이 꾸준히 판매되면서 그 해 11월에는 1만 3000병에 달했고 6개입으로 패키지화 한 후에는 월 2만병씩 판매되며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수석무역은 피아니시모 미니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기존 판매처인 롯데마트 뿐 아니라 세계맥주 판매업소와 클럽, 바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모스카토 와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피아니시모 미니 6개 들이 한 팩은 1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 병당 가격은 4,000원이다.

수석무역 와인 담당자는 “맥주병 스타일의 모스카토 와인은 휴대하기 쉽고 마시고 쉽고 구매하기 편하다는 장점 덕분에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와인을 맥주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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