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직장·가족·지역사회에 ‘감사 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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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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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나눔 1·1·1' 및 '꽃씨 심기' 운동 진행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동료직원들과의 감사내용을 공유하는 비주얼플래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최근 임직원간 신뢰와 소통 및 긍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나눔 1·1·1 운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나눔 1·1·1 운동이란 하루에 한가지씩 감사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달에 한번 감사 손편지 쓰기를 하는 운동이다.

포스코건설은 운동 확산을 위해 매일 오전 비주얼플래닝(VP, Visual Planning) 시간을 가지고 동료직원들과 감사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비주얼플래닝은 부서직원간 업무계획과 실천현황 등을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에 개시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포스코건설의 혁신활동 중 하나다.

또 지난 13일에는 인천 송도 사옥 직원들을 비롯해 포항·광양·인천·부산 등 전국 각지 현장직원들에게 백일홍 꽃씨를 나눠줬다.

백일홍의 꽃말은 ‘행복’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위해 꽃씨 심기 인증샷 콘테스트를 열고, 우수 인증샷으로 선정된 임직원들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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