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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건축허가 면적…지난해보다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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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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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가 올해 3월까지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3월 건축허가 면적 19만5365㎡로 공동주택과 교육연구시설 등 550건이 허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서귀포시 색달동 숙박시설 8만6400㎡, 안덕면 상천리 운동시설 1만660㎡과 제주시 연동 업무시설 1만8710㎡ 및 1만1865㎡, 구좌읍 김녕리 교육연구시설 9,552㎡, 삼도일동 8,627㎡, 연동 업무시설 5,525㎡ 등이다.

반면 올해 3월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 14만7203㎡ 대비 33% 증가되었는데 이는 농수산용 285%, 공공용지 117%, 주거용 64%의 순으로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제주시 아라일동 도시형 생활주택 7,349㎡, 연동 근린생활 시설 및 아파트 6,895㎡, 화북이동 공동주택 5,132㎡가 계획중에 있어 지난해 동월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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