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훈련은 범 국가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어떠한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성남동 주택가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상황을 가정,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은 25일 오전 10시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과 등 16개부서와 중원경찰서, 성남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 대표자 30명에게 각 분야 임무 등을 발표하면 민·관·군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여 침수지역을 복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 최종 리허설을 실시해 가상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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