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와 KB국민은행 (사)생명의 숲이 시흥스마트허브(구 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한 옥구공원 내 ‘탄소중립 숲’을 조성키로 했다.
3개 기관은 지난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 KB직원, 관계공무원 3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꽃사과 등 18종 1만 69주를 식재해 탄소중립숲, 4색 숲, 탄소통조림 놀이터, 탄소중립숲 배움터 등 교육경관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탄소중립 숲’은 탄소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나무로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일정 부분 상쇄시키기 위한 기후보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 관계자는 “1억원 상당의 나무를 기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사회에 공헌해 준 KB국민은행과 (사)생명의 숲에 감사하며 관리도 지속적으로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생명과 인간이 공존하고 숨 쉬는 생명도시 시흥시 가꾸기를 시민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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