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아시아 최초 GCF 유치, 中이 지지해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0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셰 쉬런 중국 재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녹색시후기금(GCF) 유치신청 국 중 유일한 아시아 국가임을 소개하며 중국 측의 강력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한국이 환경 관련 국제기구의 유럽편중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며 “아시아가 기후변화 대응의 중심이 돼야 한다” 강조했다. 이에 셰 쉬런 장관도 “아시아 지역의 GCF 유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GCF는 ‘Green Climate Fund’의 줄임말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지원을 위해 UN 기후변화총회에서 설립키로 한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이다. 연간 1000억 달러씩, 20년간 약 2조 달러의 장기재원을 조성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5일 GCF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종 유치 신청국가는 독일과 멕시코, 스위스, 폴란드, 나미비아 등 6개 국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