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영인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어린이에게 농업과 연계한 교육활동과 부모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농촌에서의 휴식을 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 10시부터 동부지역 관내 교육농장, 테마마을 현지에서 일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산읍 신풍리 ‘어멍아방 잔치마을’, 표선면 가시리 ‘참 곱다’, 하천리 ‘하누모루왓’등 3곳이다.
신풍리에서는 고망낚시(해안가 바위구멍 틈 낚시), 메밀음식 만들기, 승마체험, 전통놀이체험과 해산물 낭푼비빔밥 등 옛날 제주사람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하천리는 한우농장 봄나들이, 고사리 꺽기, 보물찾기와 한우 불고기 비빔밥을 체험하고, 가시리에서는 녹차 채취와 가공, 다도교육, 보물찾기와 녹차와 햇고사리 나물정식 등 제철 산나물을 이용한 웰빙점심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농장별 5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한 가족당 1농장 프로그램을 선택 신청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오는 25일까지 전화로 접수, 참가자는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부담하면 된다.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064)760-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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