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동안 관내 법무사와 자동차매매상사 등을 방문, 지방세 분법사항과 납부방법 전국 전산 온라인화, 위택스 활용 등 변화된 지방세 관련 정보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업무를 대행해 주는 비과세 감면자가 변화된 지방세 제도를 몰라 세금을 추징 받는 일이 없도록 친절한 안내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신고를 대행하는 법무사와 자동차매매상사가 납세자와 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자임을 감안,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고마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안내 활동은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이나 납세자의 불만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의 세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납세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납세자가 참여하는 세정으로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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