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이 20일 오후 9시11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 동쪽 36㎞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북위 33.43도, 동경 127.26도다.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제주기상청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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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지는 북위 33.43도, 동경 127.26도다.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제주기상청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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