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창호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인 금호휴그린 제품을 활용해 장애인 관련 복지기관에 필요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은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대표이사 등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조규환 은평천사원 회장, 변소현 은평기쁨의집 원장,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식 후에는 금호휴그린 주부체험단인 휴리더스클럽 3기가 은평기쁨의집과 연간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창호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지체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지원사업,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보급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