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의정부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고충을 듣는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모레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권익위는 귀화 등 출입국 관리민원과 가족초청이나 자녀교육, 취업과 주거ㆍ복지 등이 다문화가족의 대표적인 고민상담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