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해양경찰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모강인 해경청장과 오홍식 공사사장은 해양도시 인천의 교통환경 발전과 선진해양문화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해경청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각종 인프라시설(인천지하철, 버스터미널, 정류장 등)을 이용한 해양안전 캠페인 등 선진해양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해경청은 또 인천의 교통환경 발전을 위해 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해경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의 선진해양문화 창출과 함께 인천의 교통환경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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